희망이야기

기업가정신, 실리콘밸리에서 답을 찾다라는 책을 읽고 오늘날의 혁신과 혁명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에 대한 내 생각을 써보겠다. 오늘날의 혁신은 가만히 있어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빠르게 변하고 신기술을 계속해서 요구하는 현 세상에서는 더더욱 말이다. 이러한 세상에서 혁신과 혁명으로 지속 경영을 하기 위해서 경영자로써의 마음가짐 또 대학생으로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나에게 딱 맞는 블로그, 희망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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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혁신과 혁명을 이루기 위한 방안 

#회색상자는 '기업가정신, 실리콘밸리에서 답을찾다' 책 안의 내용구절 입니다.

50P 실리콘벨리의 노동력은 유동성이 매우 높다. 인력을 빠르게 지속적으로 재순환함으로써 개인과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유동성이 높은 노동력은 집단학습에 도움을 주기 마련이다. 전문직 종사자가 자리를 옮길 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전문지식도 같이 이동하고 공유되기 때문이다.


132P 다양한 능력과 시각을 지닌 인재들이 서로 교류하고 격려하며 성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는 융합과 혁신이 강조되는 지금 시대에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20p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과 함께 2주간 배운 지식을 합쳐서 새로운 사업계획서를 만들어보게 하는 겁니다. 새로운 혁신이 나올 수밖에 없죠


혁명과 혁신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분야들의 융합과 결합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IT와 농업으로 만들어진 스마트팜 농장 , IT와 금융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스마트페이 또 인터넷뱅크 등 .. 한분야만의 전문가가 아닌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적 인재가 필요해진 세상이 된 것이다. 이러한 융복합적인 인재양성이 기업이 필요로하기에 수요가 생기게되며 이에 맞춰 제도와 교육에도 변화가 생기게 된다. 



147P 경제강국은 앙트레프레너의 혁신을 지원하는 제도를 갖추고 있다. 경제전문가들 역시 그런 지원제도를 경제강국의 필요충분조건으로 꼽는다.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앙트레프레너들이 혁신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며 마지막으로 혁신의 대가를 보장해주는 제도가 중요하다.



삼성전자가 인문학과와 소프트웨어의 통섭형 인재 채용 : 삼성 뉴스룸 자료 


이러한 흐름속에서 지금 사회의 대학생이 해야 할 일은 전공공부는 물론,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듣는 열린 마음을 항상 지니고 학업에 열중해야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렇기에 나또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 대부분의 교양과 자기계발 시간에는 관심있는 금융을 비롯한 타 분야에 대해 듣고 공부하며 경험을 쌓고 있는 중이다.


기업의 입장에서의 혁신은 무엇이 있을까?


125P M&A를 해서 기존 기업의 내적 성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사업에 들이는 시간과 투자비용 절감, 경영상 노하우와 숙련된 인력 확보 및 기업의 대외적 신용 확보가 가능하다.


기업에 입장에서의 혁신은 무엇이 있을까? 나는 대표적으로 M&A와 신규사업진출만큼 시장에서 성장에 대한 이슈와 기대감을 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신사업과 M&A는 본업 외의 사업을 하는 것으로 왠만한 기업들은 시도하기조차 어려운 분야다. 하지만 그만큼 어렵기에 큰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가치가 저평가 되어 싼 기업이 많은 나라에서는 더더욱 그러하다. 


책에서 소개한 이러한 M&A에  가장 잘하는 기업을 꼽으라면 나는 단연코 ‘아이에스동서’라는 기업을 꼽고 싶다.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아이에스동서라는 기업은 현대토목사업부로부터 분리되어 상장된 회사로써 본업은 건설로 시작하여 지금은 신규사업과 M&A를 통해 해운업, 콘크리트, 요업, 렌탈 , 폐기물처리까지 하는 계열사를 거느린 시총 1조에 육박하는 회사이다. CEO 권혁운 회장의 “바퀴가 둘이면 달리다가 넘어지지만 바퀴가 둘이나 셋으로 늘어나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는 지론”으로 건설 본업과의 연계되는 시너지로 적자에 허덕이고 성장 가망이 없어보이는 기업들을 헐값에 사드려 단시간에 캐시카우를 뽑아내는 회사이다.


이제 아이에스동서의 가장 인상깊었던 M&A를 소개하고 싶다.



아이에스동서는 인선이엔티라는 폐기물처리업체를 M&A하였는데 인선이엔티라는 회사 자체의 자산으로는 결코 시도 할 수 없는 투자성 있는 사업을 가지고 있는 골치 아픈 회사였다. 결국 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인수자로 아이에스동서가 M&A를 통해 저렴하게 인수, 사업을 추진할 자금공백과 시행능력을 매워줄 아이에스동서의 시너지효과로 성장가치가 전혀없던 회사가 살아나게 되는 상부상조의 M&A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러한 사례로 M&A는 한 회사만의 성공이 아닌 두 회사 모두가 윈 윈 할 수 있는, 기업 간 상부상조의 훌륭한 방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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