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 실리콘밸리에서 답을 찾다라는 책을 읽고 올바른 투자가 만드는 기업성장의 선순환구조에 대한 내 생각을 써보겠다. 투자는 자본주의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회사가 사업을 하려면 투자금이 있어야하고 회사는 투자처들에게 받은 투자금으로 이익을 창출해 낸다. 그리고 그 이익은 회사를 포함하여 투자를 지원한 투자자들에게도 이익이 분배가 되어진다. 이러한 투자의 구조에서 왜 올바른 투자를 하여야만 그것이 기업들의 성장으로 선순환구조로 이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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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투자가 만드는 기업성장의 선순환구조
#회색상자는 '기업가정신, 실리콘밸리에서 답을찾다' 책 안의 내용구절 입니다.
43P 기존 투자와 다른 벤처투자의 속성에도 새롭게 눈떳다. 예를들면 아무 돈이나 투자받으면 안된다는 상식을 배웠다. 돈이라고 해서 다같은 돈이 아니라는 당연한 상식을 배웠다. 투기자본과 개인투자자들의 돈이 몰리는 버블 직전 같은 벤처투자의 속성은 벤처기업가가 꼭 알아야할 실전지식이었다.
298P 1999년 당시 코스닥 시장은 계속된 데이트레이딩이나 주가조작 등 도덕적 헤이가 나타나고 있엇으며, 드림라인이나 골드뱅크의 PER는 9,999배라는 희대의 전설을 남겼다. 장외주식의 버블이 특히 심했는데 코스닥에 상장도 안 된 주식이 액면가 200배를 찍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투기 자본으로 인한 IT버블 사태와 그에 못지않은 주식시장의 폭락은 투자심리를 위축시켜 기업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투기가 아닌 건전하고 올바른 투자만이 투자자와 기업의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투자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올바른 투자는 기업과 동행하는 마음가짐으로 장기간 보유하는 것이다. 내가 투자하는 회사인 만큼,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 어떤 신사업을 계획 하고 있는지 확인하며 투자에 따른 지분만큼 성장성을 나눠가지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확실성이 없고 변동성이 있는 주식투자이기에 자신의 여유있는 자금으로 투자를 하고 , 본인 스스로의 안전마진을 두고 보수적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안전마진은 강한 하방경직성을 주기에 예기치 못한 투기폭락 때에 큰 손실을 막아줌과 동시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181P 우리는 여전히 투자회사가 투자했다가 3년 이상 기다려주지 않고 팔아버리기도 합니다. 투자회사가 경영에 간섭한다, 헐값에 팔아넘긴다는 정서도 여전합니다. 꼭 바로잡고 싶습니다. 투자가 쉬워야 창업도 수원해지지 않겠습니까?
단기매매계좌의 평균보유기간 : 한국거래소 보도자료
국가별 평균주식보유기간 : 한국경제연구원 보도자료
우리나라의 주식평균 보유기간은 8.6 개월로 144개국중에서 4번째로 짧다고 한다. 아직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주식투자에 대한 인식은 “위험한 투기와 도박” 에 비유되고는 하는데 위 기사처럼 주식투자의 변동성을 이용한 차익거래와 가치를 배재한 단기 모멘텀 투자로 단기매매계좌의 평균 보유기간은 3.15일이며 전체 보유기간은 1년이 채 되지 않는다. 나는 이러한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창업과 마찬가지로 주식투자 또한 신중 하여야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승계시 자산과 2014년 기준 회사 자산의자산총액 비교자료
기업이 도덕적이며 훌륭한 혜안을 가져 꾸준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회사에 장기동행 투자를 하면 위 대한민국의 회사들의 자산 증식률처럼 지분에 맞는 수익의 과실을 얻어감은 물론이며 투자한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같이 나아간다면 향후 스스로의 사업과 경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주식투자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대학생이 가져야 할 자세 : 기업가정신
취업과 면접의 요령 - 미래 안목 키우기 !
주식투자 시작! 기초용어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