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야기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와 관련된 글을 작성하고 있는 희망이야기입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로 코스닥 코스피 차이를 쉽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시장을 처음 접해보신분들은 코스닥, 코스피 2개의 시장으로 나눠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가장 처음에 들 수 있는 의문점은 왜 구분되어 있는 것일까?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주식을 처음 접해보았을때 궁금했던 점이였는데 이번글을 한번만 읽어보셔도 충분히 코스닥 코스피 차이를 이해하실 수 있답니다.




코스닥 코스피 차이 핵심정리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을 모티브로 개설된 시장입니다. 1996년 7월 1일 증권협회와 증권회사들로 만들어졌으며 그 이전에는 코스피 단일화된 시장이였습니다. 이러한 코스닥은 첨단기술기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나스닥(NASDAQ)을 모델로 만들어졌으며, 중소기업의 자본조달시장 및 투자마당으로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그 역활입니다.


따라서 중소형 벤처식의 신규상장으로 조건이 약한것은 코스닥시장이고 대기업들이 몰려 있는 것은 코스피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나 LG, 현대와 같은 누구나 들어본 기업들은 코스피에 속해있다는 것이죠.



이렇듯 대한민국에서 가장큰 규모의 시장은 코스피입니다. 총 894종목이 상장되어 거래가 되고 있답니다. 이중에서 가장 큰규모는 삼성전자임은 알고 계시겠죠? 만약 코스닥시장에서 높은 시가총액 및 성장규모가 커지게 되어 코스피 상장요건에 만족하게 되면 코스닥회사가 코스피로 편입이 되어진답니다. 예전에 작성한 코스피, 코스닥 상장요건 글을 참고하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거에요.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상장요건은 코스피가 코스닥보다 어렵답니다.





코스닥시장은 총종목 1,275종목으로 신규상장되는 회사가 무척 많습니다. 중소형기업의 자금력을 위해서 특례상장등의 기준을 점차완화시켜감에 따라 상장이 점점 쉬워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개인투자자가 거래가 편의한 시장은 이 두가지가 전부이지만 사실 이아래에 하나의 시장이 더 형성되어 있습니다. 바로 코넥스인데요. 창업 초기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자금확보차원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상장진입장벽이 없고 공시의무가 없기에 무척 신규기업들이 애용하는 곳이죠.


즉 정리하자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순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치 123부리그로 나눠져 경쟁하는 것 처럼요.



코스닥 코스피 차이 - 투자자의 관점에서는 ?



사실 위의 내용을 읽어보시기만하셔도 투자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각장단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렷듯이 코스피시장은 대체적으로 브랜드밸류가 형성된 대기업들이 많답니다. 따라서 기업연력이나 오래된경영능력이 입증되어 규모가 크죠. 따라서 좋은회사를 값싸게 매수한다면 급등은 없을 수는 있지만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코스닥은 과거에 없었던 새로히 부각되는 분야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들이 많습니다. 바이오나, IT와 같은 부분이 특히 그렇죠. 이러한 특화된 기술력으로 향후 성장성은 측정불가할 수 있으며 현재 기업규모가 적기때문에 2배3배의 수익상승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이는 투자자에게 큰 수익을 안겨줄 수 있죠. 이러한 내용으로 자세히 작성된 스몰캡 포스팅이 있으니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코스닥 코스피 차이에 대해서 간략한 내용과 투자자의 시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부분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되셨기를 바라며 여러분들 모두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기를 희망이야기는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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