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옵션이란 : 행사수익과 주가영향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자주 접할 수 있는 단어인 스톡옵션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원과 회사직원들에게 00억치의 스톡옵션을 부여해주었다 혹은 스톡옵션으로 00주를 취득하여 수백억원의 차익을 얻은 임직원등의 뉴스를 한번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도대체 스톡옵션이란 무엇이고 왜 회사는 발행을 해주는 것일까요? 또한 주식투자자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스톡옵션은 보너스수당개념으로 이해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이것은 과도하지만 않는다면 회사와 직원이 윈윈할 수 있는 제도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그 규모와 회사사정, 스톡옵션의 행사가에 따라서 주가에는 호재가 될수도 악재가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톡옵션이란 ? (행사수익과 주가영향 알아보기)
▼ 회사에서는 임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자주 부여해주는데요. 아래 뉴스처럼 상장,비상장 가릴것 없이 무수히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합검색란에 쳐보기만 하셔도 최근자들의 옵션현황이 나열됩니다. 일종의 보너스인 개념은 알겠는데 왜 급여로 주지 않는 것일까요 ? 아래에서 스톡옵션이란 무엇인지 계속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메디톡스는 4월9일 스톡옵션을 임직원들에게 주었는데 행사가격은 58만3600원입니다. 행사기간은 2022년 4월 9일부터 2025년 4월8일까지이죠. 현재 메디톡스의 주가는 62만2800원으로 지금 스톡옵션 행사를 한다면 1주당 62만2800원-58만3600원의 차익인 3만9200원을 얻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행사기간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주식으로 변경할 수 없답니다. 따라서 스톡옵션으로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행사기간에 회사의 주가가 상승해 있어야 된다는 것이죠.
물론 스톡옵션이란 행사할지 안할지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행사가격보다 낮다면 권리를 포기하기만하면 됩니다. 리스크와 손해가 없다는 것이죠. 이제 회사와 직원들 투자자들에게 미치는 장점과 단점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톡옵션의 장점
1. 회사는 당장의 급여지출에 부담감을 느낄때 스톡옵션을 발행해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래의 이익을 미리 가져와서 사용하는 개념으로 (스톡옵션으로 인하여 주식을 매수해 줘야함으로) 단기간의 현금흐름을 원할하게 합니다.
2. 스톡옵션은 행사가격보다 주식의가격이 월등할수록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일의 능률과 애사심을 고취시킬 수 있습니다. (주인정신 부여)
스톡옵션의 단점
1. 기업의 현이익과 성장률에 비해 과도한 스톡옵션은 결국 주주이익이 침해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의이익이 과하게 특정소수에게 지급)
2. 행사가격이 터무니없이 낮게 발행되어 주가차익만을 위한다면 일의능률,애사심과는 관계없을뿐더러 매도물량으로 인하여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3. 행사시점이 정해져있기에 기간이 얼마남지 않았거나, 단기가 대다수이기에 단기주가상승만을 위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스톡옵션또한 세금을 나오게 되는데요. 투자자분들이 주의 깊게 보셔야할부분은 옵션행사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1주당 행사가격 30만원의 스톡옵션을 행사한 두사례인데요. 주가 40만원에 행사 후 주식을보유하다 100만원에 처분할경우에는 비과세가 60만원 차액과세 4만원이 나오지만 주가 100만원에 행사후 매도를 하게 되면 차액에대한 세금 28만원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으로 투자자가 알 수 있는 사항은 회사의 상승과 주가가 오른다고 믿는 주체라면 절세를 위해서 미리 주식으로 전환을 하여 보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식투자자라면 스톡옵션의 만기일과 행사일, 매도시점을 유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단순차익을 얻기위하여 거짓뉴스나 과도한 언론플레이를 통한 주가점핑이 이루어지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해가 쉽게 되셨으리라 생각하며 희망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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