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예수금 - 쉽게 알아보기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얼마안됬다면 주식매수시 예수금 떄문에 헷갈리는 것은 당연하다. 내 계좌에는 분명 1,00만원만 있어야 될텐데, 매수한 주식 이외에도 출금가능한 금액이 덩그러니 생겨나니 이게 왠돈인가 싶을 것이다. 하지만 걱정하지않으셔도 된다.

그것은 예수금에 대해 잘모르니 당연한 반응이고, 당연한 현상이라는 것을 미리 밝혀두겠다. 예수금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앞으로도 자금관리시 헷갈릴 수 있다. 따라서 이번포스팅으로 확실한 개념을 알아두면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주식 예수금이란 ?

예수금이란

주식을 거래할때 증권사 계좌에 입금되어 있는 금액 중 매매 결제 대금으로 아직 사용되지 않은 금액이다. 따라서 예수금은 추후 결제대금으로 빠져나가는 예비상태의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금 완벽하게 이해하기

모든 주식에는 증거금이 있는데, 이 일정 증거금만 있으면 주식을 매수 할 수 있다. 나머지 잔금으로 결제를 하는 것이 예수금이라고 할 수 있다. D+1, D+2 는 주식투자시 자주 접할 수 밖에 없는 단어인데, 이것이 생겨난 이유는 주식거래시 증거금으로 남은 금액을 매수당일날 되는 것이 아닌 3영업일때 최종적인 결재가 이루어지기 떄문이다.

따라서 주식거래를 한 오늘은 1영업일이며 증거금의 비율만 결재를하였고 2일뒤인 3영업일때 나머지 모든 잔금 결재가되는 시스템이기 떄문에, 3영업일이전까지 결제가 보류된 금액을 예수금항목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