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증거금 - 투자 용어 알아보기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증거금이라는 말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투자자라면 꼭 알고 있어야 되는 용어 중 한가지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주식 증거금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면 주식의 레버리지를 활용한 다양한 투자방법을 활용할 여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주식 증거금이 무엇인지 간단하지만 확실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주식 증거금이란 ?
주식 증거금
주식을 매매할때 약정대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예탁해 놓는 보증금을 뜻한다. 따라서 증거금제도를 활용하면 보유금액보다 2.5배에서 2.8배까지 더 많은 매수주문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증거금 비율은 각 종목마다 다르며, 증거금비율이 높을수록 리스크가 높은 종목의 의미를 가지고 증거금비율이 낮을수록 리스크가 낮은 종목의 의미를 가진다.
주식은 D+2일후에 모든 결재가 완료되는 시스템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증거금은 D+2의 모든 결재 이전의 계약금의 개념으로 미래의 불확실성을 대비한 금액으로 미리 지불하는 금액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증거금율 40% A회사가 있다면 지불되는 금액은 다음과 같다.
매수한 당일 > 증거금 : 40 % 만 지불
매수후 D+2일 > 증거금 :40 % + 남은 60 % 를 완전히 지불
개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위 포스팅을 보면 이해가 쉽게 갈 것이다. 증거금은 주식투자 지랫대 투자의 중요한 사항임으로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주식 증거금을 활용한 레버리지 투자
위에서 주식 증거금을 이해하여 실제 거래는 D+2일에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주식 증거금제도를 이용하여 레버리지, 속히 말하는 지렛대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D+2일안에 주식이 급상승하게 될 것이 예상된다면 증거금률 비율만큼의 추가자본을 빌려서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주식 증거금의 레버리지투자는 자신의 자본금의 최대 2.5배를 투자할 수 있는만큼 위험성이 크며 기대수익률또한 커진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읽어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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