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백년대계를 이루기 위한 자세
기업가정신, 실리콘밸리에서 답을 찾다라는 책을 읽고 기업이 백년대계를 이루기 위한 자세에 대한 내 생각을 써보겠다. 계획 없이 창업과 경영에 뛰어든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 동네 구멍가게의 수준이 아닌 이상 계획은 정말 중요하다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상황이 늘 발생하고 빠른 결단을 내려야되는 오늘날의 기업생태계에서는 계획이란 빠질 수없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제목을 백년대계라 하였는데 백년대계의 사전적 풀이는 먼 장래까지 내려다보면서 세우는 계획이라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계획을 세우는 방향 즉 기업의 자세는 어떠하여야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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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백년대계를 이루기 위한 자세
#회색상자는 '기업가정신, 실리콘밸리에서 답을찾다' 책 안의 내용구절 입니다.
5P 앞으로는 새로운 기술 제품이 나오면 뒤따르는 사람들이 몰려서 같은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가 낮아져 별 수익을 얻지 못하고 떨어져 나갈 것이고, 이러한 비슷한 현상이 새로운 제품들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이른바 부동산의 한탕주의와 비슷한 현상이 반복되면서 새로운 것을 다시 찾아가는 세상이 될 것이다.
오늘날의 사회는 IT 정보화 사회로써 정보가 만들어지고 보급되는 시간이 그 이전에 비해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졌으며 정보의 양과 질 또한 늘어났다. 이러한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된 소비자들은빠르게 기존 기술에 염증을 느끼고 보다 빨리 신기술을 접해보며 경험하고 싶어졌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줘야 하는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기술의 발전에 뒤처지지 않는 기술발전의 최전선에서 동종업계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떄문이다.
위 표를 보다시피 기술의 대중화 소요시간은 그만큼 짧아지게 되었고 이러한 빠른 흐름은 블루오션의 빠른 레드오션화로 인하여 기업에 입장에서 새로운 상품으로 인한 수익기간은 짧아지게 되었으며, 예전과 같은 한 두 가지의 히트적상품으로는 지속경영이 불가능해졌다.
311P 기술은 계속 움직이고 발전한다. 벤처기업가는 지금 이후 다음 기술이 무엇이고 시장의 트렌드는 어떨 것인지 읽어야 한다. 항상 준비하고 기다려라.
78P 기업가정신이란 불연속적인 긴장을 만들어내면서 자꾸 새로운 것을 모색해야하는 정신 아닐까요.
이러한 변화의 큰 흐름을 인지하지 못한 기업들은 사라질 수 밖에 없으며 여기에 대한 사례는 무수히도 많다. 세계 최대의 필름카메라 시장을 이끌었던 ‘코닥’ , 애플보다 빠르게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심비안을 출시했던 ‘노키아‘ 등 그때 당시에는 유망하고 장래성 있는 최고의 기업이라 칭해졌던 기업들이 망해버린 것이 그것이다.
이러한 교훈은 우리에게 기업이 지속적인 경영을 하기위해서는 멈추지 않고 다음의 준비를 해야 하는 살아있는 생물 같은 유동적인 조직이여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11P 세상에 없던 물건과 서비스와 게임의 규칙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혁신적 리더들이 늘어날수록 국가는 부유해진다.
117P 오래가는 회사들, 성장을 거듭하는 회사들의 비결이 ‘핵심기술, 핵심역량’ 이었기 떄문이다.
유통업체 ' 아마존(Amazon)' 에서 시행하려하는 드론택배 서비스
제조업체 ' 아디다스(Adidas)' 의 소비자맞춤 제작 신발 공장 '스피드팩토리(Speedfactory)'
국내 대표 SNS기업 '카카오톡' 의 다음과의 연계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확장
기업의 혁신적 발전은 신상품의 계발만이 아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와 기업이 주도할 수 있는 사회적 변화 또한 기업의 역량이며 차별적인 혁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술 장벽이 줄어들어 대부분이 빠르게 레드오션화 되버리는 현 시장에서 같은 제품을 가지고도 동종업계보다 많은 수익과 브랜드 가치를 얻어내려는 차별점이 그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것은 배송업체의 유통과정 혁신이 있을 수도 있으며 , 제조업체라면 소비자 맞춤형 상품제작 , SNS기업이라면 영향력과 노출력 있는 자사 브랜드가치를 앞세워 여러 가지의 신사업을 확장해보는 등. 본업과 같이 시너지효과를 발휘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시도하여 혁신하는 것이다. 이러한 혁신의 자세가 오늘날의 기업의 백년대계를 이루기 위한 자세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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