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야기

메모하는 방법 공개 ! - 메모습관의 힘


메모습관의 힘의 책 저자는 책 내용에서 자신의 메모하는 방법을 밝혔는데, 필자도 이를 읽고 똑같은 방법으로 메모를 작성하고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메모의 장점은 이전에 했던 기억과 생각이 이전보다 훨씬 잘 떠오르게 된다는 것이다. 아이디어나 감명깊었던 생각들을 메모해놓으면 메모를 다시 보았을때, 그때의 생각과 느낌이 생생히 기억 나게 된다. 더군다나 메모는 사라지지 않고 축적이 되어가니 가시적으로 지식이 쌓여지는게 보이는 것도 장점이다. 


희망이야기 메모 작성하는 방법


검정색 > 기본 메모 색상

( 객관적인 정보, 받아들여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은 내용 )


파란색 > 메모 내용에 대한 내생각 + 강조밑줄

( 나의 생각 작성, 강조하고 싶은 부분 밑줄 )


빨간색 > 강조, 매우 중요한 글

( 중요한 핵심 글 작성,  강조하고 싶은 내용 밑줄 )


노트 크기는 A5 사이즈의 노트 사용


희망이야기 메모노트 공개 + 작성방법


▲ 위 사진은 필자의 메모노트의 사진이다.


필자는 저자의 추천대로 A5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다. 노트를 채워가는 보람을 느끼는 것이 중요함으로 작은 사이즈의 노트를 추천한다. 


메모의 내용은 아무것이나 상관이 없으나 자주 메모해주는 것이 좋다. 영화의 감상문, 독후감, 일기, 계획서 등등. 자신의 메모를 쓰게 된 계기와 생각을 숨김없이 노트에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유는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자신의 기억과 아이디어를 기록해나가는 것이 목적이기 떄문이다.


메모를 작성할때에는 검은색의 펜으로 객관적인 정보나 받아들여진 정보 그자체를 써주고 있고, 파란색은 나의 생각을 적은 것으로 검은색 글귀 아래에 적어주고 있다. 핵심되는 내용이나 정말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빨간색 펜을 사용하고 있다.



필자는 주로 도서의 감상문을 쓰게 되는데, 시작부분에는 책의 내용과 메모하는 날짜를 작성하고, 책을 읽다가 인상깊은 부분을 발견하면 아래에 메모를 작성한다. 이때에는 추후에 책을 찾아볼 수 있게 앞쪽에 페이지를 항상써주는 것이 좋다. 위 사진은 2016.10.01일에 작성한 <The ONE THING, 저자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의 책을 읽고 작성한 메모의 일부이다. 연수로는 2년이 지났지만, 메모를 해둠으로써 그때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나중에 메모를 보았을때에는 내가 그때에 작성한 것이 맞나 싶을정도로, 지금과는 다른 가치관과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것을 느끼는 적도 있다. 타인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의 글을 보고도 새로운 시각과 느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인데, 자신을 되돌아보며 과거의 나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기 떄문이다.


이 뿐만 아니라 메모를 읽으면 그 어떤 책을 읽는 것보다 흥미롭고 재미가 있다. 누군가를 위해 만들어진 글이 아닌, 순전히 나의 흥미와, 인상 깊은 내용들로만 묶여졌기 떄문이다. 때문에 나의 지식의 보고인 메모노트는 아낄 수 밖에 없고, 보다 많은 메모노트를 만들어 남기게 되고 싶어진다.


▲ 기업가정신 실리콘밸리에서 답을 찾다의 책을 읽고 난 후 메모내용을 공유


또한, 메모는 정보를 소비하는 소비자만의 삶이 아닌, 정보를 가공하고 제공하는 생산자의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 실제로 필자는 메모를 해놓은 내용들 중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희망이야기 블로그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온전히 기억해낼 수 있는 것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렇기에 메모를 시작하여 온전한 나만의 지식의 보고를 만들어야 한다. 모두가 꿈꾸는 뛰어난 영감과 창의적인 사고는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을 수 있다. 바로 지금 책상 옆에 있는 펜과 노트만으로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 지금 바로 메모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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