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2월 13일부터 2월 17일날까지 가족여행으로 3박4일 오사카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떠나기전에 중요한 것은 바로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 ! 필자의 경험으로 보자면 여행계획을 세울때에는 큰 파트부터 먼저 시작해서 큼직큼직하게 정해두면 편하게 짤 수 있다. 큰틀이 짜지면 세부적인 사항을 찾아보면서 여행코스에 넣으면 그만이니깐 말이다.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많이 보고 준비했던 것 같다. 처음은 언제나 긴장되고 떨리는 것 같다. 무척이나 기분좋은 긴장과 떨림말이다.
오사카 3박4일 여행 일정 소개 !
필자가 세운 여행계획은 총 3일이다. 4일차는 숙소에서 일어나자마자 간사이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므로 배재하였다. 또한 가족여행의 특성상 많은 일정소화를 못하는 점과, 단순 이동을 중점으로 짜보았다. ( 최소 환승 이동 )
간사이공항과 난카이 난바역 이동시에는 라피트 특급열차 이용한다.
숙소는 호텔 릴리프 남바 다이코쿠초우로 예약하였다.
( 난카이난바역에서 도보 13분거리 / 다이코쿠초역에서 도보 8분거리 )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을 사용하여 무료관광지 중심으로 계획 하였으며 이동은 모두 지하철로 할 수 있다.
( 오사카성 , 우메다 공중정원 , 헵파이브 관람차 모두 무료 )
2일차는 하루 중심계획을 유니버셜 스튜디오 단 하나로 계획하였다.
이동경로는 오사카남바역 - 니시쿠조역 - 유니버셜시티 이며 환승 1회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3일차는 여행 마지막으로 무리한 일정을 배재하여 도시외곽인 나라와 도톤보리 쇼핑으로 짜보았다.
오사카남바역에서 환승없이 나라까지 한번에 가는 지하철을 이용한다.
오사카 3박4일 일정 지도 간략 소개 !
지도를 보다시피 모든 관광지가 근처에 있으며 지하철로 모두 이동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
큼직막하게 여행계획을 짜보았는데 오사카 여행을 떠나시려는 분들이 이 포스팅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이제 여행계획에 맛집과 이동경로상의 볼거리만 추가만 해주면 여행일정 준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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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기 라피트 왕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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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1일차 - 오사카성, 헵파이브, 도톤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