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을 계획하여 오사카의 중심 도톤보리쪽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남바역을 가야한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을 지하철로 갈때에는 일반전철과 라피트 특급열차를 이용하여 가는 방법이 있는데 필자는 더 빠르고 간편하다는 라피트 특급열차 왕복권으로 선택하였다. 공항에서 직접 사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하는 것이 더 싸다고하여 미리 구매하였다. 그 방법을 알아보자.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기 라피트 왕복권!
필자는 오사카여행 준비단계로 먼저 난바역을 가는 라피트 왕복권을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였다. 현지에서 사는 것보다 미리 한국에서 준비해서 가는 것이 훨씬 싸기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 왕복권을 구매할시에 수령방법도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공항에서 수령하는 방법과 집에서 배송으로 받아보는 방법이 있다. 필자는 여행기간이 넉넉한 편임으로 우편으로 신청해둔 상태이다.
라피트 특급열차
간사이공항 > 난바역 소요시간 : 35분 ~ 40분 소요
가격 : 대략 2만원선
운행간격 : 30분
1. 네이버 쇼핑으로 라피트 왕복권 최저가 찾아보기 !
http://pc.shopping2.naver.com/ > 네이버 쇼핑 주소 이동하여 검색해주자.
여기서 낮은 가격순을 클릭하여 최저가를 검색해보자.
2. 라피트 왕복권 최저가를 선택하여 구매한다.
위 사진은 낮은가격순으로 나오는 부분인데, 상단의 두가지는 편도가격임으로 주의하길바란다. 위 빨간박스가 라피트 왕복권의 최저가임을 알 수 있는데 마이리얼트립은 간사이공항에서 수령하는 것이고 하나투어에서는 우편배송으로 받아 볼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투어가 380원 비싸지만 필자는 배송을 원하기에 하나투어에서 구매하였다.
3. 구매전 유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한다.
1. 5일이내로 출국일이 임박했다면 구매하면 안된다.
결제 후 최대 5일까지 배송된다고 하니 말이다.
2. 구매한 왕복권은 바로 라피트 열차에 탑승할 수 없다.
왕복권 교환티켓이기에 난카이 간사이 공항역 난카이 티켓 오피스에서 탑승권으로 교환 후 탑승하여야 한다. 마찬가지로 간사이공항으로 가려면 난카이 난바역 2층 서비스센터에서 티켓을 교환하여주자.
3. 왕복권은 시내가는편 탑승 후 14일이내에 돌아오는편을 타야한다.
오사카여행이 14일이 넘어간다면 생각해볼 문제이다.
4. 유효기간내에 얼마든지 사용 가능 !
유효기간은 2019년 4월 14일로 명시되어있음으로 설령 여행계획이 변경되더라도 구매한 티켓은 유효기간내에 언제든 사용가능하다.
5. 여행 동안 버리지 말고 보관하자 !
왕복권이기 때문에 시내에서 공항으로 갈때 사용된다. 여행기간동안 잘 보관해 둘 것 !
운행간격도 30분마다 있어서 여행계획에 큰 차질없이 짤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사전구매로 저렴하게 쾌적한 이동을 보장해주는 라피트 왕복권 ! 여행이 벌써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