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야기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자 희망이야기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주식 신용 미수 차이점에 대한 칼럼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자본주의에서 가장 큰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타인자본을 활용해 나의 부를 늘리는 것이 가능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가까운 부동산을 보더라도 대출없이 순수현금만으로 투자를 하시는분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죠. 얻을 수 있는 투자수익률에 비해, 타인자본 즉 대출을 값싸게 가져올 수 있다면 순현금에 비해서 더 큰 규모의 투자와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주식투자에서도 그대로 통용되는 법칙입니다.


먼저 주식에 있어서 신용 미수의 공통점은 레버리지로 즉,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을 담보로 더큰 규모의 투자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이것을 지랫대효과라도 불리는데요. 적은 힘으로 더 큰 물건을 들 수 있게 도와주는 중간작용을 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수익을얻었을때뿐만 아니라 반대로 손해를 볼때에도 레버리지작용을 하게 되기에 위험성또한 내포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더해 대출특성상 년이자%가 싸지만은 않기 때문에 본인투자에 확신이 있을때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주식 신용 미수 차이점은 1.대출기간 2.대출이자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투자전략에 따라 이용이 분리될수밖에 없고 이자율에 따라 전략또한 달라지게 되는 것이죠.




주식 신용 미수 차이점 알아보기



▲ 주식매수창을 살펴보면 신용 및 미수를 체크를 하는란이 있습니다. 해당부분을 클릭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이상의 주식을 살 수 있게 대출로 빌려주게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대출해주는 금액은 각회사종목에 따라 증권사에 따라 다른데, 보통 회사가 우량하다면 미수와 신용은 40% 2.5배까지 가능하답니다.



▲ 종목좌측에있는 %를 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이것이 미수에서 사용되는 증거금률과 신용에서 사용되는 보증금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되며 저 %에 해당하는 순현금비율상 추가적인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시를 들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00만원을 보유한 투자자가 보증금률 40%인 회사를 풀신용매수를 하였다면 60%에 해당하는 1,500만원을 증권사에 빌려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주식 신용 미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고 이제 차이점을 집중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식 신용 미수를 각기했을떄를 가정한 표입니다. 먼저 미수거래는 투자의 실체결날인 D+2일날이 되면 미수발생이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이때 변제를 하지 않으면 D+3일 반대매매가 나오게 됩니다. 즉 투자기간이 무척 짧은 레버리지상품으로써 최대 3일보유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매매는 다음날 시초가에 하한가주문으로 변제금액을 회수하기 위해서 자동실행되며 반대매매까지 이루어졌다면 많이들어보셨을 미수동결계좌로 지정되게 됩니다. 관련내용은 첨부 글을 참고해주세요.


[주식/주식정보] - 미수동결계좌 지정조건 및 해제기간 확인하기



그렇다면 신용거래는 어떨까요? D+2일 융자금이 체결되지만 최대 30일~90일까지 보유가 가능하며 연장까지 가능합니다. 360일까지 보유가가능한 장기 레버리지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주식 신용 미수 차이점으로 기간의 여유적인 부분으로 신용이 훨씬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신용또한 반대매매가 있지만 미수와 같이 기간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보다는 (연장이 가능하기 떄문에) 투자중 손실로 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신용 반대매매비율은 140%로써 신용으로빌린돈이 3,000만원이라면 (3,000 X 140%) 보다 내투자원금이 적을경우 반대매매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죠. 이처럼 레버리지는 모두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용의 거래는 위화면처럼 대출만기연장을 하실 수 있으며 담보비율조회까지 가능합니다. 연이자율은 증권사마다 각기다르지만 시중은행금리에 비해서 무척이나 비싼편입니다. 이자율면에서 주식 신용 미수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지만 신용거래의 경우에는 기간에 따라 이자율을 차등배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유기간이 짧게 상환할수록 적은 이자율) 최근에는 증권사의 출혈경쟁으로 기간별 신용 미수의 저렴한 이자율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에 이벤트가 있을때마다 계좌를 옮겨다니며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가장 저렴한 증권사의 이자율을 찾아 가입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기준으로는 DB금융투자가 제일 저렴하다고 볼 수 있지만 최장 360일을 보유했을때는 어떤 증권사든 이자만 두자리수가 넘어서기때문에 장기적 레버리지활용으로는 비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주식/주식정보] - 주식 신용거래 가장 싼 이자율 알아보는 방법



오늘은 양날의칼날이라고도 불리는 레버리지 두가지인 주식 신용 미수 차이점을 살펴보았는데요. 많은투자의 대가들이 공통점으로 조언하는 부분이 타인의 자본을 이용하지말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심리가 무너질 수 있고, 투자성과가 보장되어 있지 않아 원금손실의 위험이 크기 떄문이죠. 


[주식/주식투자방법] - 주식 신용거래 완벽하게 알아보기

[주식/주식투자방법] - 주식 미수거래 - 수익률 극대화 방법

허나 자본주의에서 타인자본의 활용은 포기할 수 없는 메리트이기도 하죠. 혹시 이와 관련되어 관심이 생기셨다면 다른글들도 읽어보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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