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야기


안녕하세요. 주식칼럼을 작성하고 있는 희망이야기입니다. 이 글에서는 주식 신용대출 금리 및 사용방법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투자시 빚을 지고 투자를 하는 레버리지에는 크게 3가지정도로 1.주식 신용대출, 2.스탁론 3. 미수가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주식과 연관되지 않은 것은 제외로 했습니다) 이때 스탁론은 증권사주관이 아닌 제2금융권에서 가져오는 것이기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여러증권사에서 주식 신용대출에 따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매력이 반감되었습니다. 또한 미수는 약 3일후 상환해야하는 부담감과 높은고금리로써 중장기보유시 적합하지 않은 상품이라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중장기적으로 가져가기에 가장 좋은 포지션은 주식 신용대출을 하는 것입니다. 저또한 현재 이벤트를 통해 값싼 주식 신용대출로 장기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증권사측에서는 무료수수료이벤트 다음스테이지로 신용대출 금리인하를 내걸고 고객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으로 최소 1년에서 3년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품으로 기존 금리 10%이상대가 싸게는 년2.9%~4.9%까지 이용할 수 있답니다. 무척 값싸죠? 스탁론에는 rms 초기 수수료까지 붙기 때문에 현재 주담대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죠. 아래에서 이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신용대출 금리이벤트 및 사용법


현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주식 신용대출은 증권사등간의 고객유치경쟁으로 매우 훌륭한 조건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포털검색란에서 검색해보시면 진행중인 이벤트를 쉽게 알 수 있는데요. 한투증권,kb,하이투자,ktb증권,메리츠등에서는 과거부터현재까지 신용이율할인을 해주었고 앞으로도 많은 증권사들이 주식수수료무료이벤트 이후 스테이지로 참여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등의 공통점은 비대면계좌 개설이 조건인데 핸드폰어플 가입을 뜻합니다.




▼ 현재진행중인 이벤트를 쭉 훑어보시고 마음에 드신 증권사를 찾으셨다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비대면 계좌개설를 검색하셔서 가입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때 신분증과 본인명의계좌로 송금인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제가 예전에 키움증권 비대면개설법을 작성해놓았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것입니다.




▼ 매수는 간단합니다. 호가주문란에서 상단에 보이시면 현금을 > 신용으로 바꿔주시고 최대를 눌러주시면 주식 신용대출로 구매할 수 있는 최대수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떄 주의하셔야할점은 현보유현금+보유주식을 담보삼아 대출을 받는 것이기에 일정비율이하로 하락하게되면 반대매매가 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최대액보다는 보수적으로 매수하셔야 합니다.


▼ 잔고를 보시면 대출잔액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메리츠증권으로 년3.9%조건으로 대출을 하였으니 얼추 월이자비용이 얼마가 나오는지 쉽게 계산해볼 수 있답니다.



▼ 주식 신용대출로 발생한 융자이자는 1달마다 계좌에서 빠져나가게 되는데요. 이때 예수금이 부족하면 출금이 불가능해질 수 있기에 미리 D+2일전 매도를 진행해놓으시거나 현금을 추가납입해주시면 됩니다. 문자를 통해 매달 안내를해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 신용계좌안내서를 보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90일 단위로 총 360일까지 연장이가능하며 담보 미충족시 반대매매가 나가게 된다는 것이 핵심내용이구요. 이때 대체적으로 증권사의 주식 신용대출비율은 150%를 기점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정방법은 (내원금+대출금/대출금*100)입니다. 예시로 현금100만원 대출금100만원을 받았다면 200%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전체매수시 30%하락이 오면 반대매매가 위험하다는 의미로 1:1비율또한 리스크를 짊어지고 가야한다는 소리가 되겠죠?



이상으로 주식 신용대출 금리와 사용방법까지 안내해드렸습니다. 저는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리스크투자자로써 신용은 물론 스탁론까지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의 원칙은 반드시 투자금과 대출금은 1:1비율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추가현금납입이 불가능한 현재상황상 담보비율의 부담감이 상당하기에 매수를 신중히 하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부채를 끼지 않고 큰 자산을 일군사람을 볼수가 없습니다. 자본주의 꽃은 레버리지이며 능력여하에 따라 신중히 판단하셔야 하는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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