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차트 - 주식추세 쉽게 보자 !
이번 포스팅에서 배울 것은 차트의 한 종류은 P&F 차트를 배워보도록 하겠다. P&F 차트는 이전 포스팅에서 배운 렌코차트와 마찬가지로 시간과 거래량을 무시하고 일정한 조건을 만족할때 차트가 그려져 주가의 추세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차트이다.
P&F차트에 대한 이해와 그 원리를 쉽게 이해해보자 !
P&F 차트 핵심 알아보기
P&F 차트란 ?
기술적 분석의 대표적인 차트로써, 주가의 추세를 쉽게 알아볼 수 있고 매매시점을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간과 거래량을 무시하고 특정 조건을 만족할때에만 표기가 되는 특징이 있다. 주로 상승최대치와 하락최대치를 예측하는데 사용하며, 매매시점과 주식의 추세를 확인하는 곳에 사용한다.
P&F 차트는 위 사진과 같이 표현이 된다. 렌코차트는 주가의 변동흐름을 빨강,파랑 박스의 연속으로 표현했다면 P&F는 주가의 상승과 하락의 흐름이 바뀌면 오른쪽으로 한칸이 이동되어 기록되는 차이가 있다. P&F차트로 주가의 추세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추세의 시작과 끝부분을 쉽게 알 수 있기에 매수 매도 시점에 활용하기 좋다.
P&F 차트 그려지는 원리 이해
사용자가 한칸의 크기와 최소반전을 설정하여야 한다.
한칸의 크기 = OX 하나가 그려지는 범위 설정으로 주가 수준에 따라서 적절히 결정하게 된다.
최소반전 = 추세가 변경되어 오른쪽으로 이동하기 위한 범위 설정으로 주로 3포인트전환으로 설정
◆ 주가 상승시 X 표시
◆ 주가 하락시 O 표시
◆ 최소반전조건으로 오른쪽 이동하여 추세가 바뀜
P&F 차트의 한계점
대부분의 지표가 그렇듯 후행성부분과 사용자의 설정값으로 인한 자의성이 개입되어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 또한 렌코차트에서 알아보았듯이 조건에 부합되지 않은 상승이나 하락은 차트에 표기가 되지 않음으로, P&F만으로 매매에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다.
따라서 P&F차트는 다른 지표들과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P&F 차트 - 캔틀차트와 비교해보기
대정화금 주식의 P&F차트와 캔들차트이다. 캔들차트에서의 잔등락을 모두 표현하는데 반해서 P&F 차트는 큰변동성만을 표기하여 추세를 알아보는데 매우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저점을 높여가며 우상향하는 차트에서 하락추세로 변경되는 것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
SBS미니어홀딩스 주식의 P&F차트와 캔들차트이다. 주가의 상승과 하락, 횡보까지 한차트에 모두 표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기존의 캔들차트에서는 주식의 등락으로 인하여 추세를 쉽게 알아차리기 힘든방면에, P&F 차트설정으로 쉽게 주가의 추세를 알 수 있다.
여기까지 P&F 차트를 배워보았는데, 주가의 추세와 매수매도시점을 잡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는 있으나, 위에서 말한 단점으로 인하여 다른 지표들과 반드시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병행사용할 적중률 좋은 지표는 아래의 주식투자 가이드북에서 배워볼 수 있다. 아래의 주식투자 가이드북을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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