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들어가기전 들렸던 정통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독특함은 없었지만 일본 정통의 오꼬노미야끼의 맛을 느껴볼 수 있어서 좋았엇던 곳이다. 첫날 먹었던 토마토 오꼬노미야끼가 퓨전식요리라면 이 곳은 기본에 조금더 충실한 정통식요리라고 할 수 있겠다.
난바역 근처 일본 정통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맛과 후기
정통 오꼬노미야끼 전문점의 위치는 ?
필자가 묵었던 호텔 릴리프 남바 다이코쿠초우의 바로 맞은편 부근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근처에서 숙박을 하고 있다면 한번 찾아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일본 정통 오꼬노미야끼의 맛은 ?
주인 아저씨 한분께서 운영하시던 정통 오꼬노미야끼 전문점의 내부모습이다. 바처럼 둘러 앉는 곳과 여럿이서 앉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우측편에 싸인들이 눈에 띈다.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던 것 같다. 기대가 된다.
테이블에도 철판이 깔려 있다. 반들반들 기름칠이 되어 있는 모습.
이 집의 메뉴판의 모습이다. 돼지고기오꼬노미야끼와 소고기 꼬노미야끼 총 2 개를 주문하였다. 가격은 750엔 + 780엔 = 1,530엔.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맛있는 음식에 빠질 수 없는 핫 사케. 이번 여행 식도락에서는 핫사케만 먹었던 것 같다. 본고장에서 먹으니 너무 맛있다. 소주 특유의 향이 싫으신 분이시라면 따듯하게 데운 사케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향도 맛도 정말 좋아서 사케만 먹게 될지도.
주문으로 나온 오꼬노미야끼의 모습. 두께와 재료들이 상당히 큼직하다.
가까이서 찍어본 모습. 가쓰오부시를 상당히 많이 올려주셨다. 맛잇겠다.
먹을만큼을 잘라서 그릇에 옮겨서 맛있게 먹자.
속이 꽉차 있는 오꼬노미야끼. 속안의 야채들과 고기들이 정말 많아서 식감도 맛도 정말 좋다. 술과 함께 야식으로는 제격 !
근처를 들릴 계획이 있으시거나, 근처 숙소가 있다면 저녁 야식으로 맛도 좋고 가격도 좋은 정통 오꼬노미야끼 전문점을 추천하고 싶다. 핫사케와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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