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야기

나라역에서 사슴공원을 둘러보고 출출해진 배를 달래러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이날 먹은 점심은 나라야라는 일본식 솥밥 정식 ! 위치또한 다음에 볼 도다이지와 가까워서 이동하기에 편하다. 3가지의 세트중에서 골라 먹을 수 있는데 굶주린 배를 채우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양이여서 좋았다.



나라에서 먹은 일본 솥밥정식의 맛 ! - 나라야


일본 솥밥정식 음식점인 나라야의 위치는 ?




위치는 도다이지부근 주차장쪽에 위치해 있어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구경하러다니기에 좋다.


일본식 솥밥정식 나라야의 맛과 후기 



식당을 들어서면 먼저 테이블에 앉기전에 주문을 해야 한다. 왼쪽부터 장어, 소고기, 치킨의 순이다. 처음 메뉴판을보고 beef와 chicken은 알겠지만 Eel은 도저히 모르겠어서 그림을 유심히보니 Eel은 장어를 뜻한 거였다. 하나 배웠다는. 필자는 소고기 솥밥세트로 주문하였고, 우동과 스프를 고를 수 있엇는데 우동으로 선택하였다.



1층 식탁으로 안내받았다. 색색의 테이블천들. 인도풍도 살짝 나는듯 하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엇는데 올라가면 테이블들과 화장실이 있다. 필자가 갔을때에는 손님이 많지 않아서 1층만 이용했었다.


벽면을 보면 칼들이 장식되어 있다.



1층의 구석에는 차와 냉수가 있다. 셀프라 직접 떠와야한다. 식사가 끝나면 차를 꼭 먹도록 하자. 



드디어 나온 소고기솥밥 정식. 한상에 모여서 나오는데 매우 정갈하다. 장아찌와 메밀묵전병 , 솥밥 , 우동 , 묵에 꿀, 미숫가루를 얹어 먹는 후식이 나왔다.





솥밥에는 주걱이 하나씩 나온다. 천천히 섞어서 그릇에 떠먹으면 된다. 



섞는중.



잘 섞여 윤기가 하르는 솥밥. 거부감이 크지 않고 약간의 생강 같은 특유의 향신료가 섞여져 있다. 맛있다.



밥을 다먹고 후식겸 먹은 전병. 안에는 조려진 우엉이 가득 들어가 있다. 우엉은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다.



미숫가루와 꿀에 버무려 먹는 묵. 묵의 식감이 정말 좋았다.


음식점 안에서도 나라의 명물인 사슴과 관련된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일본식 솥밥 정식. 나라에 와서 한국인의 입맛에 거부감 없이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다면 도다이지 근처에 있는 일본식 솥밥 맛집 나라야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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