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야기


오사카여행에서 3박4일동안 묵었던 난바역에서 가까운 릴리프 난바 다이코쿠초우 호텔 ! 호텔 내부는 물론, 호텔 안의 온천 료칸 , 제공되는 조식까지 자세한 후기를 지금부터 써보겠다. 



난바역 가까운 릴리프 난바 다이코쿠초우 호텔 후기 !


먼저 릴리프 난바 다이코쿠초우의 장점을 말해보겠다.


난바역, 도톤보리를 도보로 이동 가능한 편의성


필자가 3박4일간 숙소로 릴리프 난바 다이코쿠초우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오사카여행객이라면 간사이 공항에서 난카이 난바역으로 도착하게 되는데 이 난카이 난바역에서 도보로 매우 근접해 있어서 여행에 막 도착하여 숙소에 짐을 맡기거나 , 여행이 끝나고 간사이공항을 가기 위해서 난카이난바역으로 이동시에 매우 !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의 중심지 오사카난바역이나 도톤보리까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


호텔 10층에 있는 온천 료칸 보유


여행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호텔의 온천료칸 ! 여행은 많이 걸어다녀야함으로 저녁에는 지칠 수 밖에 없다. 지친 몸을 이끌고 호텔에 도착하여 온천료칸에서 휴식을 취하니 모든 피로가 날아가는 느낌이다. 온천료칸이 없었으면 큰일날뻔. 끝나고 맥주한잔 마시고 자면 다음날 일정은 거뜬했다.


◆ 호텔 2층에 있는 조식 뷔폐


여행을 시작할때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출발할 수 있다. 게다가 진짜 맛있다는 점. 강력 추천.


호텔 주변 편의시설 , 주변 음식점 많음


호텔건물의 로비입구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다. 숙소로 다시 돌아갈때 편의점에서 간식거리 쇼핑을 즐기기 아주 좋다. 또한 난바역과 가까워 상권이 좋아 주변에 음식점들도 생각보다 많다. 


좁지 않은 숙소 , 청결함


필자는 3인이 묵는 객실로 2개의 침대가 있는 방으로 예약을 하였는데 좁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또한 매일아침 여행을 출발할때마다 객실의 청소를 해주셨는데 매우 청결하여 만족 


한국어 가능 직원 상주


일본어가 부족하더라도 걱정이 되지 않는 점 !


여기저기 도보 이용가능하다는 릴리프 난바 다이코쿠초우 호텔의 위치는 ?


 

구글지도맵으로 본 호텔 릴리프 난바 다이코쿠초우의 위치이다. 각 중요지까지의 도보소요시간을 필자의 경험으로 말해보겠다.


호텔 - 난카이난바역 > 도보 약 8분 소요

호텔 - 다이코쿠초역 > 도보 약 8분 소요

호텔 - 오사카난바역 ( 도톤보리 ) > 도보 약 10분 소요


호텔의 객실과 내부 디자인 소개


호텔 내부는 오픈테라스로 되어 있고 3층에는 흡연이 가능하며 앉아 있을 수 있는 파라솔과 의자가 놓여져 있다.



침대 2개가 나란히 있고 끝쪽에 온풍과 냉풍이 가능한 에어컨, 공기청정기가 보인다.



침대의 맞은편에는 티비가 있고 리모콘 사용방법 안내문도 놓여져 있는 모습.



탁자 위 모습. 알람이 가능한 시계와 방향제가 있다.



조그맣게 싱크대와 위 선반위에 컵과 포트기가 있다.



샤워실의 모습. 심플하다.



샤워실 바로 왼편에는 별도의 방안에 변기가 놓여져있다.


호텔의 온천료칸 디자인과 소개 


릴리프남바의 온천료칸은 10층에 있으며, 남자와 여자가 시간대별로 나눠서 사용하는 료칸이다. 시간을 헷갈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



남자와 여자 시간을 안내해주는 판. 엘레베이터로 10층에 내리면 바로 앞에 있다. 시간안내표는 각 객실마다 비치되어 있어 객실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온천료칸의 입구 . 입구 앞에 남자시간이라고 한번 더 안내해준다.



온천료칸의 탈의실 이곳에서 옷과 소지품을 놓고 샤워실로 들어가면 된다.





준수하다. 냉탕과 온탕 , 샤워를 하는 부스들 마지막으로 사우나까지 있을 것은 다 있다. 여기저기 다니느라 지친몸을 이끌고 숙소에 돌아와 온천에 들어가면 피로가 정말 전부 사라지는 느낌이다.



호텔의 2층 디자인과 조식 소개


여행을 출발하기전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출발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필자는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음식들도 신선하고 2층으로 가면 매일아침 친절한 직원들이 인사로 반겨준다. 기분좋은 시작인 것.





뷔폐처럼 그릇에 마음껏 담아 먹어도 된다. 위 사진은 빵과 채소 견과류등을 가져갈 수 있다.



커피와 오렌지 물 차종류를 얼음을 담은 컵에 부어 마신다. 필자는 오렌지 주스만 여러번 가져다 먹었다.



왼쪽부터 닭고기와 계란침 샐러드 반숙된 계란. 



바게트빵과 발라먹는 버터



이게 정말 맛있다 ! 매번 조식때 여러그릇을 먹은 팬케이크. 입에서 살살 녹는다.



조식을 먹다보면 어느새 사람이 많아진다. 인기 있는 호텔 조식 !



필자는 아침에 원래 밥을 안먹는 타입인데, 여행이기도 하거니와 맛있어서 다챙겨먹었다. 위의 팬케이크 다음으로 맛잇었던건 미트볼. 또 먹고 싶어진다.



팬케이크 맛집. 릴리프 난바 다이코쿠초우 호텔 2층 ! 부드러운 계란 팬케이크위에 메이플시럽이 올라간다. 아침부터 든든한 한끼로 기운내서 시작하자.


오사카 여행에서 숙소를 알아보고 있다면 전체적으로 훌륭한 릴리프 난바 다이코쿠초우 호텔은 어떠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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