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야기

2월달 해외여행으로 일본으로 가려고 하기에 현지에서 쓸 엔화를 오늘 환전 신청 하였다. 현재 엔화 가격이 많이 저렴하기에 바로 신청하였다. 필자가 어렸을때만해도 100엔은 1200원의 고정된 생각이 있엇는데 900원대에 환전을 할 수 있게되다니 저렴해서 기분이 좋다. 이제 90% 우대할인으로 더욱 싸게 환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엔화 90%우대 싸게 환전 하기 팁 !


공항 환전소나 일반은행에 가서 바로 환전을 신청하면 수수료가 어마어마하게 든다고 한다. 그래서 필자가 알아보던 중 90% 추가 우대 할인율로 가장 싸게 엔화를 환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환전하였다. 그것은 바로 환전 어플을 통해서인데 지금 환전어플은 총 3가지가 있다.


1. 써니뱅크 ( 신한은행 ) 2. 리브 ( 국민은행 ) 3. 위비뱅크 ( 우리은행 ) 


이렇게 총 3가지어플로 모두 우대할인을 적용받아 싸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필자의 주거래은행인 국민은행의 리브 어플을 통해 환전을 받으려고 하니 아래와 같이 엔화의 우대할인이 80% 인 것. 어쩔 수 없이 조금더 저렴한 써니뱅크에서 90% 우대를 받고 환전을 하였다.





필자가 환전한 어플은 신한은행의 써니뱅크이다. 가입은 간단하게 핸드폰인증과 이메일 인증을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신한은행 계좌가 없더라도 90% 전액 우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또한 회원가입 없이 비로그인으로 환전을 할 수 있지만 이때에는 우대 할인을 전혀 받지 못하게 되니 회원가입을 하고 환전을 하도록 하자.


보안정책에 따라 써니뱅크는 캡처를 할 수 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 환전때에는 실시간으로 환율을 적용받게 되고 환전 금액 , 환전을 받을 신한은행 지점 선택 , 신한은행 가상계좌 입금으로 진행되게 된다. 


1일 한도 금액이 한화 100만원까지인데 필자의 경우 15만엔의 엔화를 환전하려 하기에 9만엔 / 6만엔으로 나누어서 2틀에 걸쳐서 신청해주려고 한다. 물론 찾는 날짜는 같은 날 ! 한가지 주의 할점은 신청당일날 엔화를 찾을 수 없다는 점이다. 나눠서 찾으실 분들은 최종 금액까지 신청 후 그 다음날부터 찾는 것으로 계획하자.



위 사진과 같이 신한은행의 가상계좌와 금액을 알려주며 이체완료될때에도 문자가 오게 된다. 외화를 찾을 때에는 반드시 ! 자신이 신청해놓은 지점에 방문하여야 하고 환전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


이렇게 필자의 일본여행을 위한 알뜰한 환전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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