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차트예측 서비스 이용 방법
안녕하세요. 주식투자 블로거 희망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증권플러스 차트예측 서비스가 무엇인지 리뷰 및 이용방법에 관한 칼럼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저는 주식계좌를 다양하게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로 합쳐서 보기 편리한 증권플러스 앱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최근 다른 투자자분들과 대화를 하던 중 증권플러스 차트예측 서비스가 괜찮은 것 같다는 말을 들어 궁금증에 앱 내에서 해당 기능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증권 데이터를 이용한 퀀트, AI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점차적으로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증권플러스 차트예측 서비스가 유명해지는 것 같더군요.
저도 계량적 투자를 통해 과거 통계를 보고 상승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사는 것이 훌륭한 투자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서비스 정보를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증권플러스 차트예측은 무료로 제공되는 기능이 아니라 월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어 직접 이용을 한 뒤 사용은 해보지는 않았음을 밝히고 싶습니다. 하지만 비대면계좌를 가입하는 등의 이벤트를 참가하면 차트예측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횟수권을 지급하고 있어 추후 무료 이용을 해본 뒤 재미삼아 소액투자를 해볼까 생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증권플러스 차트예측 서비스 리뷰
증권플러스 차트예측이란 AI를 통해 현재와 가장 유사한 패턴을 보였던 과거 차트를 분석하여 가장 확률이 높은 차트 그래프를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자체적인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유의미한 분석 대상 기간을 자동으로 산정하며,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여러 결과값을 함께 보여주게 됩니다.
증권플러스 차트예측 이용자는 보고 있는 차트 화면에서 현재까지의 차트와 예상차트를 함께 확인할 수 있어 매매판단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트 예측 상세 결과에서는 유사차트의 갯수, 상승확률, 최대수익, 평균수익을 알려주며 주가변화분포도를 %로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매 예정인 주식이 있다면 증권플러스 차트예측 서비스를 참고하여 매수시기나 매도시기를 조율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죠.
증권플러스 차트예측 서비스 이용 방법
1. 증권플러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합니다. (카카오 계정 로그인 지원)
2. 상단 검색창에서 차트예측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회사를 검색합니다.
3. 차트예측 버튼을 누릅니다.
※ 차트기간을 설정할 수 있는데, 가장 유의미한 분석 대상 기간이 자동 설정되기 때문에 변경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결과보기 버튼을 누릅니다.
6. 이용권이 없다면 서비스 가입을 위해서 차트예측 이용하기를 클릭합니다.
7. 정기결제는 할인가 29%로 매월 49,000원, 1개월은 69,000원에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차트예측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
◆ 종목 발굴의 상단에서 인공지능 차트 예측으로 상승확률 상위종목 3개를 볼 수 있습니다. 결제를 하지 않으면 종목명의 대다수가 가려져 보이지만 종목명 앞자리와 아래 기관 및 외국인의 기간별 순매수 정보를 토대로 어떤 종목인지 찾아낼 수 있습니다.
◆ 증권플러스 공지사항을 살펴보면 차트예측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KB증권 비대면 계좌개설시 차트예측 30회 이용권을 지급해주고 있어 개설 뒤 무료 사용이 가능합니다. AI 차트예측 기능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이벤트에 참여하여 맛보기로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증권플러스 차트예측 이용팁과 개인적인 생각
유사한 패턴들이 어떤 결과로 움직였는지 종합 상승확률과 수익률, 주가변화 분포 차트를 통해 확인할 것, 과거 시점의 뉴스/공시를 차트와 함꼐 확인해볼 것. (차트의 십자선을 움직이면 해당 시점 뉴스 확인이 가능합니다.)
과거 차트의 움직임으로 미래 차트를 예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정 변수로 인한 주가변동이 있다면 예측 값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 주가의 상승과 하락시 발표된 뉴스와 공시가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매매판단에 도움을 받아볼 수는 있겠으나 완전히 신뢰하기는 무리가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높은 상승확률이 예상되는 예상 종목을 매수하기보다는 내가 앞으로 매매할 회사의 매수, 매도 시점을 조율할 때 사용하는 정도로는 나쁘지 않겠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모든 투자에서 계량적, 통계적 자료가 그렇듯 과거가 미래를 보장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매매에 참고정도로 사용하는 것이라면 한번쯤 이용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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