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시계 리뷰 SSB173J1
필자는 시계를 좋아하는데 저가브랜드의 시계를 주로 사용한다. 주로 검정색 메탈과 가죽 시계가 많은데 , 이번 크리스마스 기회에 세이코 흰색 메탈 시계를 선물받게 되었다. 흰색 메탈제품은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는데 시계 컬렉션을 하나하나 모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것 같다. 저가 브랜드가 훨씬 많긴 하지만 말이다. 이제 세이코 시계 SSB173J1 개봉기 리뷰를 시작해보겠다.
세이코 시계 리뷰 SSB173J1 개봉기
시계에서 세이코 브랜드는 유명하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Lloyd , ALBA , MLB 등의 저가 브랜드 시계를 가지고 있엇는데 이번에 선물받은 시계는 유명한 세이코브랜드답게 가격이나 퀄리티에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값지다.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눈여겨봐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우선 기본적인 시계 스펙을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다.
◆무브먼트 : 8T67 계열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케이스 : 유 무광 혼합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밴드 : 무관 스테인레스 스틸 메탈밴드
◆베젤 : 유광 스테인레스 스틸
◆유리 : 하드랙스 크리스탈 글래스
◆크라운 : 일반 크라운과 크로노그래프 제어버튼
◆케이스 백 : 스ㅡ크류 방식 백 ( 로고 및 시리얼번호와 무브먼트 번호 각인)
◆버클 : 버튼식 잠금버클 ( 로고 음각 각인)
◆방수 : 10ATM 생활방수
◆사이즈 : 케이스 44(용두포함 47)X44mm / 문자판 38x38mm / 두께 10mm / 밴드넓이 22mm / 중량 약 168g
시, 분(30분 단위), 초 체크 크로노그래프 기능
시분침 야광기능, 날짜표시
화이트문자판, 실버 인덱스 블랙핸즈
세이코 시계를 개봉하기 전 큰 박스를 하나주는데 열어보면 SEIKO 시계 본박스 하나와 시계 사용설명서 , 시계보증서가 있다.
위 사진이 세이코 시계가 들어가 있는 본품 박스이다.
박스를 열어보면 세이코 SSB173J1를 확인 할 수 있다. 흰색 유광 메탈과 흰색보드판 크로노그래프 제어 버튼이 보이는데 심플한 것이 이쁘다.
택을 뒤집어보니 제품명과 Water Resist 100M가 눈에 띈다. 10기압의 100미터의 방수가 된다는 의미인데 생활방수가 가능하다는 뜻.
바닥에 내려놓고 한번 찍어보았다. 기능이 난잡하지 않고 크로노그래프 시작과 리셋버튼만 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
제품의 뒷면 사진이다. 뒷면이었을 때 모습과 뒷면에 새겨진 양각의 모습이다.
위는 와이셔츠를 입지 않고 찍은 사진 , 아래는 와이셔츠를 입어보고 손목에 착용한 모습이다.
총평으로는 흰색 메탈밴드, 화이트보드판의 색상이 심플하고 부담스럽지 않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단순 기능, 오버사이즈의 크기로 멋을 가지고 있는 시계.
무엇보다 필자는 와이셔츠에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든다. 메탈제품이 부담스러워 사용하기를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러한 점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는 세이코SSB173J1를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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