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야기

유니버셜스튜디오 구경이 끝나고 저녁에 찾아간 도톤보리 그곳에서 정말 맛있고 친절한 스시집을 만났다. 맛과 친절이 기억에 남아 다음날 저녁에도 찾아가서 먹었을만큼 최고의 스시집이다. 게다가 유명하다고 소개되지 않아서 필자가 두번이나 찾아갔음에도 항상 현지인들로 바글바글했던 만큼 대만족 !



도톤보리 최고의 현지인 스시 맛집 - MasuMasu



필자만 느꼇던 것이 아닌 높은 점수의 최고라는 후기글들을 볼 수 있다. 정말 맛있고 친절했던 현지인 맛집 MasuMasu 스시 ! 


도톤보리 최고의 스시집 MasuMasu 위치는 ?




도톤보리 중심가에서 골목을 따라 이동하다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도톤보리 최고의 스시집 MasuMasu 후기



도톤보리 MasuMasu 스시집의 입구. 250엔의 통일된 가격의 메뉴판이 눈에 띈다.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있다. 그림으로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 메뉴판도 있으니 주문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맨 처음 주문한것은 스시세트.




가게의 풍경이다. 저녁시간대에 찾아가서 사람이 북적였는데 모두 일본사람이여서 잘 찾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에서 식도락의 묘미는 현지인 맛집을 찾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게를 둘러보다가 바 위에 있는 Hot sake를 보고 맛있어보여서 한병을 주문하였다.



따듯한 사케를 시키니 써비쓰라고 하시면서 주신 스키다시. 쭈꾸미에 겨자소스를 섞어서 맛있엇던 에피타이저.



주문했던 스시세트가 이쁘게 담아져서 나왔다. 스시가 나온 후에 친절한 직원분이 다가오셔서 장식되어 있는 꽃을 간장과 곁들이면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바로 넣어 먹었다.직원분의 일본어를 처음에 못알아들어서 번역어플을 잽싸게 켜서 이해할 수 있었다.






매우 훌륭한 스시의 맛. 재료도 신선하고 입안에서 녹아내린다. 가게의 분위기도 정말 좋으니 맛도 두배. 사진을 보다시피 필자는 와사비의 매운맛을 좋아해서 듬뿍 올려 먹는 편이다.



스시를 다먹고 참치뱃살초밥, 장어초밥, 성게알 초밥, 연어 초밥을 시켜먹었다. 참치 뱃살은 윤기가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난다. 맛도 일품.





특히나 맛있엇던 성게알초밥 ! 일본어로는 우니라고 불린다. 구글지도의 후기에서는 우니가 정말 맛있고 품절이 된다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옆쪽의 일본인 부부께서 시켜드시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시켜본 가리비요리. 번역어플을 통해서 " 옆쪽 테이블에서 드시고 계신 가리비요리로 갖다주세요 " 로 주문을 했던 것이 기억난다.



짭조름한 간장베이스로 졸여만들어진 가리비요리. 양이 적었던 것이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따듯한 탕을 먹고 싶어 직원분을 부르니 친절하게 조개탕을 추천해주셔서 맛있게 먹고 왔다. 시원하고 깔끔한 맛 ! 음식을 다 먹고 계산을 하고 나오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마중나와주셔서 인사해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난다. 직원분이 친절하고 맛있는 현지인 스시 맛집 ! 도톤보리에서 스시를 먹는다면 MasuMasu를 꼭 추천한다. 오사카를 다시 놀러가게되면 꼭 다시 한번 들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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