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에서는 주식 신용거래의 중요성과 주의사항을 알아보았다. 신용거래를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값싼 이자이다. 증권사마다 이자차이가 천차만별이라서 저렴한 증권사를 선택하면 굉장히 많은 금액을 절약 할 수 있게 된다.
이제 증권사별로 신용거래 이자율을 알아보는 방법과 이자율 적용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
신용거래 저렴한 이자율 증권사 찾는 방법
1.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사이트로 이동하여 상단의 "금융투자 회사공시"를 클릭한다.
http://dis.kofia.or.kr >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주소
2. "특정공시"에서 "신용거래융자이자율"을 들어간다.
3. 증권사별로 신용거래 이자율을 확인할 수 있다.
이자율 적용방식 - 소급법, 체차법이란 ?
신용거래는 대출방식이 크게 소급법과 체차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체차법은 보유기간에 따라서 적용하는 방식으로 소급법보다 비교적 긴시간동안 이자율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예로 1달간 동일한 이자율 같이 말이다. 그와 반대로 소급법은 15일단위로 이자율이 증가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신용거래는 자신의 투자보유기간에 따라서 가장 저렴한 이자율의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 만약 아래의 DB금융투자와 IBK투자증권에서 신용거래 증권사를 선택한다고 가정해보자.
초기의 이자율은 DB금융투자증권이 IBK투자증권보다 이자율이 적어 유리하다. 하지만 91~일부터는 IBK투자증권의 이자율을 역전하여 높아지게 됨으로, 90일 이전에 신용거래 투자를 청산할 예정이라면 DB금융투자를 그 이상의 투자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면 IBK투지증권을 선택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것이다.
소급법과 체차법의 차이를 알지못하여도, 저렴한 이자율의 증권사는 적용방식에 상관없이 금융투자협회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저렴한 증권사를 찾고 투자에 적용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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