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비싼 주식은? (전세계, 대한민국)
안녕하세요. 주식투자블로거 희망이야기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대한민국에서, 전세계에서 제일 비싼 주식 1위가 무엇인지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주식 1위라고 하면 많은분들은 삼성전자를 떠올리실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규모가 큰 1위는 삼성전자이지만 제일 비싼 주식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업의 총가치와 발행된주식수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이 되기 떄문에 그렇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내용으로 가격 순위 및 간략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주식은? (대한민국 TOP1)
19년도 10월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주식가격순위자료입니다. 우리나라 가장 비싼 주식 1위는 현재 LG생활건강으로 한주당 128만8천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위는 태광산업으로 108만8천원입니다. 삼성전자가 아닌것에 의아해하실텐데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이 왜 제일 비싼 주식이 아니지?라는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아래에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으니 참고해주세요. 코스닥에서는 휴젤이 369,100원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가지고 있었네요.
무려 100만원의 단위가 넘는 금액이 있어야만 LG생활건강 기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해당 회사의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1위, 화장품 시장에서는 2위 음료 시장에서 2위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표 브랜드는 후, 숨, 엘라스틴등 일상생활에 친숙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화장품 브랜드 ‘후’의 글로벌 매출은 2018년 2조원을 돌파하는등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주식 TOP1을 차지하게 되었네요.
왜 삼성전자가 제일 비싼 주식이 될 수 없었나요?
기업의 시가총액(총가치)는 주가와 총발행주식수를 곱한값으로 결정되게 됩니다. 같은 100억원의 회사이더라도 발행주식수가 100개이면 한주당 가격은 1억, 발행주식수가 1,000개이면 한주당 가격은 1천만원이 되는 것으로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비싼 주식 가격은 투자자들의 진입장벽을 높여 주식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수 있기 떄문에 발행수를 늘리는 기업이 많습니다. 이것을 액면분할이라고 하는데요. 삼성전자또한 최고가는 256만원이지만 액면분할을 통해 주식수를 늘려 현재는 48,55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답니다.
[주식/주식정보] -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TOP 알아보기
시가총액순위를 보면 우리나라의 가장 큰 회사는 삼성전자임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 289조 8,329억원) 2위는 SK하이닉스, 3위는 현대차가 차지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실질적인 기업의 규모는 시가총액으로 비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포스팅을 위에 첨부해드릴테니 참고해주세요.
전세계에서 제일 비싼 주식은?
전세계에서 제일 비싼 주식은 Bershire Hathaway Inc - 버크셔 해서웨이가 차지하였습니다. 주식투자의 대가 워랜버핏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유명하죠. 가격은 2019.10.10기준 310,000 미달러로 대한민국원으로 환산하면 한주당 무려 3억 7045만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주식과 (128만8천원 LG생활건강) 비교할 수 없을만큼 전세계로 따지면 규모가 굉장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마찬가지로 전세계에서 제일 비싼 주식은 버스셔해서웨이이지만 가장 규모가 큰 회사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로 시가총액은 1조 630억달러입니다. 한화로는 1,270조 2,850억 원입니다. 이또한 우리나라에 제일 큰 삼성전자가 289조 8,329억원임을 생각한다면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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