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블로그 희망이야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vi발동 조건과 결과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너무큰 유동성으로 인하여 시장가격에 혼돈을 유발시킬 것 같은 경우에 사용하는 제도로써 주식 사이드카, 서킷브레이크처럼 인위적으로 주식매매를 제한시키는 행위입니다. 물론 주식 vi발동시에는 자체적인 발동조건을 가지고 있구요. 또한 특징이라면 무척 적은 시간동안 관여하며 하루주식시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주로 급등이나 급락하는 종목의 호가창을 보면 발동여부를 쉽게 알 수 있답니다.
주식 vi발동 조건과 결과 알아보기
주식 vi발동이란? 기존의 가격제한폭만 운영하는 상황에서는 장중에 개별종목의 주가가 가격제한폭으로 변동할 때까지 순간적인 가격급변을 완화할 수 있는 장치가 미흡해 선의의 투자자 피해가 우려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생기게 된 제도인데 주식 vi발동은 대부분의 해외거래소가 채택하고 있는 개별종목에 대한 가격안정화 장치로서, 주문실수, 수급 불균형 등에 의한 일시적 주가급변시 단기간의 냉각기간(2분의 단일가매매)을 부여하여 시장참가자로 하여금 주가급변 상황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킴으로써 가격급변을 완화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주식 vi발동에는 2가지 종류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바로 동적과 정적 vi입니다.
동적 VI - 특정 호가에 의한 순간적인 수급 불균형이나 주문착오 등으로 야기되는 일시적 변동성 완화
정적 VI - 특정 단일호가 또는 여러호가로 야기되는 누적적이고, 보다 장기간의 가격변동 완화
동적과 정적 모두 발동시에는 2분간 단일가매매 호가접수 및 체결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때 동적은 접속매매,종가단일가매매,시간외단일가매매에만 정적은 접속매매,시가종가단일가매매에 사용이 됩니다.
주식 vi발동 조건은 무엇인가요?
먼저 기준이되는 참조가격을 알아야합니다. 동적vi시에는 호가제출직전 체결가격이고 정적vi는 호가제출직전 단일가격 및 시가결정전 당일 기준가격, 시가결정후 직전단일가격을 기준으로 잡게 됩니다.
이러한 기준가격이 위와 같은 급작스러운 상승세로 급격히 호가가 변동되면 vi가 발동되는 것입니다. kospi200의 경우에는 접속매매시간 3%, 종가단일가매매시간 2%, 시간외단일가 매매시간3%이며 유가 일반종목, 코스닥종목인 경우 6%,4%,6%의 기준상승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정규시장시에 10%상승시 주식 vi발동이 되는데 아마 대다수 분들이 많이 접해보셨던 부분이 바로 10%급상승 혹은 하락이실 것입니다.
정규시장 10% 상승과 하락은 하루매매시간중에 수많은 종목이 달성하는 것임으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증권사 HTS/MTS를 보시면 VI발동현황을 별도로 표시해놓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구분사항, 발동시간, 해지시간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으니 궁금하신분들이라면 한번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식 vi발동 조건과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2분의시간간 매매주문이 쌓이게 됨으로 발동이 끝난후에는 대량의 매매가 발생하여 효율적인 시장가격을 형성하는 긍정적인 역활을 하게 된답니다. 궁금하신점을 모두 해결해셨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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