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 팁과 방법을 알려드리는 희망이야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책 추천으로 현재 재태크서적에서 TOP안에 들고 있는 주식책 베스트셀러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도 투자기간동안 정말 많은 주식책을 읽고 구매하여 소장하고 있는데요. 유명한 대가들의 책이나 재무제표분석에 관련된 것을 많이 읽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고 계시다면 마인드정립이나 투자방향에 대해서 갈피를 잡기 쉽고, 간략한 유튜브나 블로그보다 상세히 설명되는 부분들이 많아서 다독을 권장해드립니다.
아래는 19년도의 주식책 베스트셀러 추천으로 판매량이나 인지도, 평점등이 많은 6가지를 소개해드리고 있고 최근 트랜드의 주식책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투자는 과거부터 심리적인 부분이나 분석방법과 판단하는 것이 동일하기에 워랜버핏이나 그레이엄, 켈리라이트등의 투자대가들의 책등은 반드시 찾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러책들을 접해보시면 다수의 공통점과 약간의 투자에 대한 약간의 차이점들을 찾으실 수 있는데 본인의 성향에 맞는 방향을 찾아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주식책 추천 소개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의 투자트렌드 - 주식책 추천 베스트셀러 TOP
현재 재태크서적의 주식투자 최상위를 달리고 있는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애드워즈 O.소프 저자의 책 번역본입니다. 애드워드는 "월가를 정복한 수학자", "퀀트투자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 투자대가입니다. 미국의 MIT를 나왔고 월스트리트에서 30년간 연평균 20%이상의 수익률을 보유하였을만큼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블랙-숄즈 방정식의 근본을 고안한 사람이 바로 소프이며, 존 켈 리가 발표한 켈리공식을 그가 이론적으로 개선하여 현재의 베팅공식으로 체계화할만큼 수학적배팅의 선두자였죠. 자신이 만든 블랙잭 필승 공식이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라스베가스를 돌며 승리를 거두며 입증을 해냈고 이것을 영화로 만든것이 "21"이죠. 저도 구매하여 읽어볼 예정입니다.
다음 주식책 추천은 한국투자시장에 갑작스러운 열풍을 몰고온 유목민 저자의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입니다. 직장인생활에서 여윳돈 480만원을 3년만에 30억의 수익을 올렸는데요. 따지고 보면 월평균수익률이 두자리수로 3년간 꾸준한 수익을 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총 60,000% 달성) 책안에는 3년간의 성과를 공개하여 입증하였습니다.
함투카페에서 월독프 기수제로 강의활동도 진행하시고 계십니다. (강의는 유료입니다) 큰 금액을 운용하는 기관과 외국인에 비해 개인이 유리한 투자전략이나 마인드로 기존의 고정관념을 타파한다고 하는데요. 책을 구매하여 읽어보신 독자분들의 평이 아주 좋습니다.
세번째는 미국 매당주 투자지도입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최근 트렌드가 안정성 있는 배당금을 받으며 복리운용하는 것에 대해서 큰 점수를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현재 주식시장은 미중무역전쟁이나 기타변수들로 인하여 좋지않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로 인하여 만년저평가인 국내증시를 벗어나 미국주식으로 이주하는 투자자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랜드가 반영되어 주식책 베스트셀러에 들게 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미국의 주식은 훌륭한 배당성향과 다수의 분기배당으로 투자가 적합합니다. 해외주식에는 양도차익세가 있어 수익의 일부를 세금으로 내야하지만 한국시장도 22년정도에 양도소득세가 부과된다고 하니 메리트가 사라짐에 따라 해외이탈이 속출하게 되는 것이죠. 미국 배당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주식책을 추천 드립니다.
다음 주식책 추천으로는 마법의 연금 굴리기가 차지하였네요. 이또한 불안전한 시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절세와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위해 ETF투자를 설명한 책입니다. 기술의발전으로 인간수명이 증대됨에 따라 100세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시스템구축을 포인트로 고령화가 심해지고 있는 현사회에서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지 않았나 싶군요. 노후준비를 하고 계시고 안정적인 투자운용을 추구하신다면 추천드립니고 싶습니다.
유명한 워랜버핏 라이브가 TOP5에 들었습니다. 워랜버핏은 직접 투자서를 발간하지 않기로 유명하죠. 그의 언록이나 투자방향을 분석하여 타인이 작성한글이 대부분입니다. 이책또한 마찬가지로 워런 버핏과 그의 평생 파트너 찰리 멍거가 함께 진행하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의 질의응답 내용을 모두 기록한 유일한 책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투자 자문 회사를 경영하는 두 저자는 1986년부터 2015년까지 30년간 버크셔 주주총회에 매년 참석해 질의응답을 꼼꼼하게 받아 적었다고 하는데요. 33년간의 인터넷으로 이루어진 육성답변까지 수록하여 집대성한본으로 마침내 현재까지 이루어진 워랜버핏도서의 끝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Q&A로 진행되며 읽는 책은 단락구분으로 가독성도 좋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마지막 주식책 추천은 개인투자보다 안전하고 외국인과 기관투자보다 승률 높은 ETF 투자 실전 가이드북입니다. 확실히 주식시장이 좋지 않으니 ETF나 해외쪽으로 눈을 돌리시는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책또한 그 일환의 주식 베스트셀러로 등재된 것 같구요. 책이름이 상당히 긴데 개인투자자들이라면 혹할 수 밖에 없는 문구이지 않나 생가이 듭니다. ETF의 기초적인 개념 및 장점과 거래방법등을 소개한다는데요. 저자는 "ETF 투자는 한 번 배우면 평생 함께하는 ‘재테크의 동반자’라는 것"이라며 적금과 같이 꾸준한 납입을 추천한다고 하니 관심있으신분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주식책 추천 및 베스트셀러를 알아보았는데요. 이처럼 현재 인기리에 화재가 되고 있는 책의 목록을 보면 최근의 투자트랜드를 간략하게나 알아볼 수 있어서 저는 자주 서점을 방문하여 확인을 하고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자마인드 정립을 위해서는 주식책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다양하게 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희망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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