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관련주 총정리 : 대선주를 주목할때
선거까지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만 주식시장의 동향과 트렌드를 살펴보면 벌써부터 황교안 관련주들같은 대선주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은 선거에 관련된 주식들의 등락폭이 무척큰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등락을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학습을하면서 점점 이벤트에 빠르게 반응을 하게 되고 있답니다. 제가 주식을 시작할때에만해도 선거당해, 선거전해때부터 신경을 썻던 것 같은데 굉장히 주식시장반응이 빨라진 것을 체감하였네요.
이번 대선테마에서도 강력한 후보인 황교안 관련주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것 같아 주기적으로 저는 모니터링 하고 있답니다.
아래에서 황교안 관련주를 총정리 해보았습니다. 읽어보시고 투자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황교안 관련주 : 주목해야되는 이유 !
황교안 전 국무총리이자 변호사 출신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고 대통령 대행직을 수행하기도 하여 유명세를 타기도 하였습니다.
사법시험을 합격하여 부장검사, 차장검사등을 거쳐 검사장, 법무부 장관까지 역임할만큼 능력과 실력이 출중한 후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경력사항을 열거해보겠습니다.
2011.01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2013~2015 제63대 법무부 장관
2015~2017 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
최근 범보수진영 여론조사결과 차기대선후보 11.9%로 유승민과 불과 1.6%차이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tv) 최근 18년도 12월 조사한 리얼미터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1위인 23.2% 2위 오세훈 11.3%로 큰 지지율을 자랑하는등. 황교안 관련주의 흐름세는 꺽이지 않을것이다라는 것이 중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세를 타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9년 1월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정계를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황교안 관련주들이 크게 화자되면서 대선테마의 진정한 시작을 알리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항상 정치관련된 주식들을 정리하는 포스팅을 할때에 강조하는 내용이 있답니다. 단순 테마성으로의 접근이 아닌, 소외되었으나 탄탄한 회사들이 재주목을 받을 기회라는 것을 말입니다. 실적과 테마가 같이 맞물리면 믿을 수 없을정도의 큰 상승률이 나온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만큼,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옥석고르기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황교안 관련주 총정리
※ 황교안 관련주를 소개하고 바로아래에는 기업개요를 삽입하여 기업주요사항을 수록하여봤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EG : 박지만 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으로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대통령 대리 관련주
아세아텍 : 아세아텍 대표와 황교안 전 총리와의 친분이 부각
솔고바이오 : 김서곤 대표와의 성균관대 동문
우진플라임 : 김익환대표는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동문
인터엠 : 조순구 회장과 성균관대 동문
한송네오텍 : 전 2대주주인 황선국씨와 황 전 총리는 먼 친척
갤럭시아에스엠 : 이후동 사회이사는 태평양 법무법인 파트너 변호사
제이티 : 임대호 대표와 성균관대 법학대학교 동기
뉴인텍 : 대표이사가 성균관대학교 동문
인포뱅크 : 박태형 대표와 경기고등학교 동문
이루온 : 대표와 경기고등학교 동문
한창제지 : 한창제지의 김승한 회장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성균관대 동문
디젠스 : 김병재 사외이사가 태평양 전문위원, 황 전 총리또한 태평양 출신 부각
황교안 관련주를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기업과의 실적과는 무관할 수 있을만큼 황당한 이유들이 있습니다만, 위에서 말씀드렷듯이 소외된 저평가주들이 재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업은 수익을 창출해내고 그에 따른 투자자는 지분가치만큼의 수익을 분배받는 것이 기본이기에 투자자는 기업의 역량을 평가하고 측정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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