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대차거래란 : 주식대여서비스 가입방법

오늘 알아볼 내용은 주식대차거래입니다. 주식대차거래는 사용자에게는 주식대여서비스로 더 널리 알려져있는데요. 공매도를 하고 싶어하는 기관이나 외국인들에게 내가 보유한 주식을 대여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대여를 해주게 되면 개인은 0.1% ~ 5% 까지의 대여수수료로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는데요. 수수료%는 수요와 공급으로 책정되게 됩니다. 공매도를 하고싶은데 대여주식이 적다면 높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겠죠.?

아래에서 주식대차거래란 무엇인지 핵심을 짚어보고 이러한 주시기대여서비스를 가입하여 추가수익을 얻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대차거래란 ? : 공매도에 빌려주고 추가수익 얻기

(주식대여서비스) 주식대차거래란 ?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대여자가 주식대여서비스에 가입하고, 해당주식의 차입을 원하는 차입자에게 일정 대여수수료를 받고 빌려주고 일정 기간후 동일 종목, 수량을 되돌려 받는 거래입니다.

▼ 주식을 빌린 차입자는 대부분 공매도를 활용하여 운용전략을 펼치는데. 공매도는 주식의 가격이 내려가는것에 배팅을 하는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매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포스팅을 꼭 읽어주세요 !

[주식/주식투자방법] - 공매도란 ? - 의미와 투자활용방법 총정리

▼ 이러한 주식대여서비스 대차거래로 인해서 개인은 대여수익을 추가로 창출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을 대여하여도 기존과 동일하게 주식을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손해가 전혀 없습니다.

무려 0.1% ~ 5% 의 추가수익을 낼 수 있기 떄문에 저도 주식대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아무런 손해도 없이 추가수익을 낼 수 있다는 메리트에 많은 분들이 가입하지만, 일각에서는 자신의 투자종목에 공매도가 많아져 수급상 좋지않아 투자수익이 안좋아진다면서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식대차거래 : 주식대여서비스 장단점 정리

장점- 연 0.1% ~ 5% 내외에서 주식대여수수료로 추가수익이 가능하다.

단점- 투자하고 있는 종목에 공매도수량이 증가되기 쉽다.

사실 이러한 단점도 투자액수가 적으시다면 큰 의미가 없으며, 기업가치가 좋다면 주가는 상승하여 공매도가 오히려 손해보는 상황도 생김으로 주식대차거래를 저는 찬성하는 입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