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대비 보장 효율성 극대화 방법 !

같은 금액을 보험에 지출하는데 누구는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이 더 많거나, 혹은 같은 보장범위임에도 보험료의 지출이 누구는 더 낮다면 이보다 억울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험료 대비 보장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보험료 대비 보장 효율성 극대화 방법 !

#본 포스팅은 '당신이 속고 있는 28가지 재테크의 비밀' 도서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보험상품은 수정불가하다 ?

정답은 X이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보험상품을 완제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험을 가입했더라도 보험내용에 대한 수정이 가능하다. 이런 변경하는 것을 "배서" 라고 한다. 이제 이 배서를 가지고 보험료 대비 보장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보자.

1. 불필요한 특약이 있는가 ?

자신에게 불필요한 특약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정말 불필요하다면 배서를 통해 모조리 뺴주는 것이 좋다.

2. 저축성보험료가 포함되었는가 ?

보장성보험은 소모되는 비용이고 보험의 주가입목적은 보장받을 수 있는 가치를 사는 것이다. 돈만 굴리기엔 부적절한 상품이기에 가입된 상품에 적립보험료 같은 저축성보험료가 포함이 되있다면 배서를 통해 최소 금액으로 바꿔주자.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우리는 보험의 보장된 가치를 위해 가입하는 것이지 비효율적으로 목돈을 굴리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아니다.

3. 기존 보험에 없는 가입하고 싶은 보장이 있다면 신규 보험을 가입하여야 하는가 ?

정답은 X이다. 사람들은 본인의 보험의 내용이 부족하다 생각이 들면 새로운 신규보험을 추가적으로 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존 보험에 배서를 통해 새로운 보장내용을 추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실비 보험을 가지고 있다면 따로 운전자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아닌, 기존 보험에 운전자특약을 추가하면 된다. 그러니 최우선적으로 기존보험의 배서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